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창단 과정 (문단 편집) == 의미 == NC의 창단으로 [[1990년]] [[3월 15일]]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 이후에 근 20여년만에 리그가 확장하게 되었다. 프로야구단의 증가를 통해 선수단과 코칭스탭을 합쳐서 최소 80자리에 프런트까지 더하면 더욱 많은 야구관련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것은 충격효과로서 중고등 아마추어 야구의 활성화를 위에서 자극하게 될 것이다. 기존 야구선수들에게도 직장의 폭이 넓어지게 되는 효과가 있다. 창원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엔씨소프트의 미래에 대한 비전의 결합은 타 야구단에게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이후 10구단이 만들어진다면 그때의 좋은 선례로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넥센 히어로즈|한 구단]]이 '8개 구단의 유지'를 협박수단으로 비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사시에 대체 수단을 얻게 되었다는 의미도 있다.[* 단, 그 1개 구단이 NC의 창단에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만약 본문과 같은 맥락으로 본다면 그 구단이 빠질 타이밍을 재고 있다는 의미가 되고, 그게 아니라면 구단주가 정말 야구를 사랑해서 근근이 팀을 붙잡고 어떻게든 운영해보려 고군분투하는 것이 된다(...). 아니면 '고객'이 하나 늘어나는 걸 좋아하는 것이든가… 이후 그 팀이 대단한 성적을 올리고 구단주의 화려하고 파격적인 행보가 주목받게 되면서, 그 팀에 대한 의혹의 시선은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 최종적으로는 정말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환영한 게 맞았던 것이다(...).] 물론 홀수구단체제는 경기일정을 짜는 것이 까다로워지고 한 구단이 놀게 되지만, 월요일 경기를 통해서 일정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이미 KBO는 1986년부터 1990년에 홀수구단체제를 경험한 적이 있다. 하지만 경기일정 배치의 어려움, 기록 형평성의 문제점 때문에 KBO에서는 다시 홀수구단을 하고 싶지 않아 한다.[* 8구단 체제에서 140경기가 가능한데, 9구단 체제에서는 월요일 의무 휴식을 유지할 경우 128경기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테이션이 재수가 없으면 3일간 쉰 팀만 계속 만나게 될 수도 있고, 반대로 휴식기를 앞둔 팀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전력을 쏟을 수 있다. 휴식을 거치면 당연히 에이스의 등판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투수기록의 형평성 문제도 거론될 수밖에 없다. 오래 쉬지 않도록 일정을 짜면 3연전이 아닌 2연전이 많이 생기는데, 3연전이 흥행에 도움이 되는 건 둘째치고 이동횟수가 늘어난다.] 10구단이 이어서 창설될 것으로 보이며, 9구단은 쌍방울의 전례를 따라 1년간 2군에서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상무와 경찰청의 군경팀을 합쳐서 올린다는 루머가 야구사이트에서 돌고 있으나, KBO에서는 논의를 시작한 적도 없으며, 이는 국방부-행정자치부의 협의를 얻어야 하는 일인데다가 각 구단이 군경팀을 1군에 올리는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럴 가능성은 낮다.[*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2군 구단 하나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이 50억 가량 되는데, 이게 1군으로 올라오면 4배인 200억으로 늘어난다.] 무엇보다도 상무팀이 승부조작 비리에 말려든 사건 때문에.... KBO에서는 홀수 구단을 반대하는 구단이 차라리 월요일 경기를 하고 4일 연휴를 하지 말자는 의견을 내면서, 월요일 경기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8&aid=0002146460|검토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홀수 구단을 해소하자는 논리가 리그 확대의 장점을 빼고, 9구단 체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부분은 사실상 경기수 감소와 4연속 휴식일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9구단을 지지하는 구단들은 136경기로 확대하자고 제안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